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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베 미나쓰키 축제
선조를 공양하고자 강에 등불을 띄운 것이 시초로 알려졌으며 교토 중심지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입니다. 형형색색의 등불 약 1만 개를 유라강으로 흘려보내고, 나카스 강변에서 불꽃을 쏘아 올립니다. 이 부근의 지형은 분지 모양이므로 불꽃 소리가 시내 일대에 울려 퍼질 뿐 아니라, 멀리는 마이즈루시까지 들리기도 합니다. 캐치프레이즈는 ‘교토 단바, 별 내리는 거리의 여름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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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메오카 축제
가메오카 축제(가메오카 마쓰리)는 매년 10월에 교토 가메오카시에서 열리는 지방 신사의 제례입니다.
특히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야마보코 행사’에서는 눈부신 게소힌(懸想品)으로 장식된 ‘히키야마(曳山)’, ‘가키야마(舁山)’가 성시를 물들이므로, ‘단바(구치탄바) 기원제’, ‘가메오카 가을 축제’ 등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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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 코스모스원
유메 코스모스원은 교토 가메오카시에서 기간 한정으로 개원하는 코스모스원입니다. 원내에는 형형색색의 코스모스 약 800만 그루가 있어 보는 이의 눈을 호사롭게 해줍니다.
일찍 꽃피는 품종도 있으므로 시즌 초반에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품종 외에도 ‘옐로 캠퍼스’, ‘해피 링’, ‘더블 클릭’, ‘사이키’ 등의 희귀 품종도 있어서 발걸음을 옮길 때마다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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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도로(설등롱)
설등롱(雪灯籠), 화등롱(花灯籠) 등 다양한 등롱을 밝혀서 ‘가야부키노사토’의 저녁을 아름답게 연출합니다.
‘가야부키노사토’의 초가집을 조명으로 장식해서, 눈으로 뒤덮인 아름다운 초가지붕의 광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야경 관람은 물론, 방문객이 직접 창의력 넘치는 설등롱을 만들어서 내부에 장식하는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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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탄시 불꽃놀이
전몰자의 위령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시작됐으며 오랜 세월 사랑받은 지방의 불꽃놀이입니다.
강변 행사장에서 장치 불꽃, 스타마인을 비롯한 약 5,000발의 다채로운 불꽃을 쏘아 올립니다.
특히 대형 스타마인을 중심으로 하는 피날레는 끝없이 펼쳐지는 불꽃이 하늘을 가득 메워, 마치 낮과 같은 밝기를 보여줍니다.
강물에 띄운 등롱을 보며 감성 넘치는 환상적인 광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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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탄바 음식 제전
교탄바초 지역은 단바의 검은콩, 단바 밤, 단바 팥 등 다양한 지역 브랜드의 농산물 생산지로 알려졌습니다.
교탄바의 음식이 집결하는 음식 제전에서는 참가자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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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니 지구
800년의 전통을 지켜온 구로다니 와시(일본 전통종이)는 교토 지정 무형문화재입니다.
구로다니 와시 회관에서는 종이 가공품의 판매 외에도 종이뜨기 체험(예약제)을 제공하며, 공방이나 자료실의 견학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매년 11월에는 성대한 단풍 축제가 열립니다.
계곡을 흐르는 구로다니강의 시냇물 소리, 개구리 울음소리, 가을에는 단풍과 은행잎의 카펫…. 자연이 풍부한 구로다니에 꼭 한번 놀러 오세요.
그리고 주말에만 개관하는 간바야시 지역의 ‘구로다니 와시 공예마을’(TEL: 0773-45-1056)에서도 종이 공예품 판매와 종이뜨기 체험 및 견학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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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치야마성
후쿠치야마성은 그 전신을 ‘요코야마성’에 두고 있으며, 본디 지방 호족 요코야마 가문의 요새였습니다. 단바를 평정한 아케치 미쓰히데가 당시의 성곽건축 정수를 모아 그 요새를 개축하고 ‘후쿠치야마성’으로 개명했습니다.
후쿠치야마성에는 3층 4단 천수각, 광대한 니노마루 어전 등 많은 건물이 있었지만, 1871년의 폐번(廢藩) 이후 차례로 철거되어 현재는 천수대부터 혼마루까지의 돌담, ‘도요이와노이’라고 불리는 우물, 아카가네 문번소 등만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천수각은 3년에 걸쳐 1986년에 재건된 것으로, 내부는 ‘후쿠치야마성 천수각’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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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지 사찰
조안지 사찰은 쇼토쿠 태자의 형제인 마로코 태자의 명령에 의해 건립되었다고 합니다. 바위와 자갈로 구성된 조경 정원과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춘 이 사찰은 상당히 인기 높은 불교 성지이자 다양한 휴양과 오락을 위해 대중에게 개방되는 장소입니다. 야쿠시도 신사의 천장에는 단바 및 단고 지역의 유명 조각가가 조각한 거대한 용이 있습니다. 경내에는 후쿠치야마시에서 운영하는 조안지 사찰 공원도 있습니다. 경내에 500그루의 단풍나무가 있는 조안지 사찰은 11월 중순에 붉은색, 푸른색, 노란색의 화려한 단풍을 자랑하여 ‘단바 지역의 단풍 사찰’로 유명합니다. 조안지 사찰은 외국인 커플이 일본식 웨딩 사진을 찍을 때 자주 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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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코쿠지 사찰
안코쿠지는 14세기 중반, 무로마치 막부의 창시자이자 초대 쇼군인 아시카가 다카우지의 명령에 따라 창건됐습니다. 이 지역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아시카가 다카우지의 무덤은 사찰 경내에 있으며 그의 어머니와 아내도 함께 잠들어 있습니다(연못을 지나서 경내 오른쪽에 위치). 아시카가 다카우지의 어머니인 우에스기 기요코는 안코쿠지에 모셔진 보살에게 출산 기원 기도를 올렸습니다. 지금까지도 출산을 기원하는 사람들이 자주 찾는 인기 명소입니다. 유서 깊은 이 불교 사찰의 본당에는 상당수의 국가 중요 문화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예: 석가삼존 좌상). 이 유물 중에는 아야베시가 지정한 중요 문화재도 있으며, 귀중한 역사의 상징입니다. 사찰의 본당은 계단식 단풍나무로 둘러싸인 초가 건물(사찰 건물로는 흔하지 않음)입니다. 초가지붕을 덮고 있는 연두색 이끼가 정원의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 단풍과 아름답게 대비되어 마치 동화 속 장면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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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가성 공원
에도 시대(1603~1868)에는 다니 가문이 야마가 지역을 지배했으며, 오늘날 다니 영주의 저택은 많은 매화와 벚나무로 가득한 공원이 됐습니다. 매년 4월 초 일요일에 야마가 벚꽃축제가 열리며 공원 전체에서 야마가 북 공연, 떡 치기, 지역 특산품 판매 등의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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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슈칸논지 사찰
후쿠치야마에 위치한 덴슈칸논지는 인도의 호도 승려가 720년에 창건했습니다. 961년 구야 스님은 7개의 사찰 건물(칠당가람, 七堂伽藍)을 지었으며, 이는 단바 지역에서 관음 신앙의 중심이 되어 가마쿠라 시대에 절정을 이뤘습니다. 현재는 약 3,600점의 글과 가르침이 남아 있으며 교토 지정 문화재입니다.
십일면관음상은 치유, 행운, 교통 안전의 상징으로 유명합니다. 정원은 4월 초에는 벚꽃, 6월에 수국, 늦가을에는 단풍, 1~2월에는 납매 꽃으로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빛깔이 가득합니다. 덴슈칸논지는 ‘수국사’로도 알려져 있으며, 6~7월에는 1만 그루 이상의 100여 종의 수국이 흰색, 파란색, 보라색, 분홍색의 꽃을 피웁니다. 매년 6월 넷째 주 일요일에는 스님의 설법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 ‘수국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