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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대나무 숲: 아라시야마 이외의 장소에서 즐기는 교토의 대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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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을 위한 교토 숙박시설 베스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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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하루

단바 다이나곤 팥을 사용하는 지역 화과자점. 대표 명과로는 특산품인 죽순을 사용한 '죽순 모나카'가 있습니다.
전통적인 화과자뿐만 아니라 서양식을 접목한 여러 과자를 판매하며, '딸기 다이후쿠 찹쌀떡'을 비롯한 제철 과일 다이후쿠 찹쌀떡도 인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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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디 합동회사

We provide immersive, one-of-a-kind experiences for visitors to Japan through experiential tours in the Kyoto Otokuni Bamboo Grove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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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ish 식당

Relish 식당은 요리 교실 강사인 모리 가오루 씨가 운영하는 유기농 푸드 카페입니다.

Relish 식당의 런치는 일본 전통 '일식'의 '일즙삼채(세 가지 반찬과 국)'를 중심으로 밥과 유기농 호지차, 한 입 크기의 디저트를 곁들여 제공됩니다. 메인 요리는 월별로 고기와 생선이 번갈아 제공되며 전체 내용은 계절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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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벚꽃 명소: 교토에서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명소 8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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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미식의 즐거움 – 교토의 유명 먹거리와는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8곳의 카페와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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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 가을 단풍을 즐길 수 있는 절경의 조용한 장소 8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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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하나코지

교토 하나코지에서는 3일간 발효시킨 ‘누룩’으로 만든 조미료와 식품을 판매합니다. 제철 과일로 만든 효소 주스, 두부 비지로 만든 웰빙 과자도 인기 상품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은 것은 ‘쌀누룩’을 발효시킨 감주로 만든 발효 음료입니다. 음료의 맛은 말차, 코코아, 냉동 과일 등 총 8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데워서 마셔도 좋고 차게 마셔도 맛있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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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무코마치 얼큰 상점가 기린엔

창업 50년이 넘는 중화요리점 기린엔에서는 ‘탄탄면’을 드실 수 있습니다. 무코시가 주최하는 얼큰 요리 결정전 ‘KARA-1 그랑프리’ 제1회(2012년)에서 우승한 메뉴로 지금도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합니다. 한 입 먹어보면 달아오르는 듯한 얼큰함 속 입안 가득 퍼지는 깊고 진한 참깨맛과 고기볶음된장의 감칠맛이 그야말로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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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맛집 우오스

‘교토의 맛집 우오스’의 ‘다케노코 스가타즈시(죽순 초밥)’은 봄이 수확철인 죽순을 일 년 내내 즐길 수 있도록 우오스의 2대째 점주가 고안해낸 메뉴입니다.
이름 그대로 죽순 안에 간을 한 밥을 채워넣은 건강한 초밥이라 보기에도 예쁩니다. 죽순의 부드러운 식감, 깔끔한 나무의 순과 유자의 향기가 계속 먹고 싶게 만듭니다.
'스시'가 이름에 들어가지만, 생선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날 생선을 싫어하는 분께도 추천합니다.
'우오수'에 오시면 '죽순 두유 아이스크림'도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두유 베이스의 아이스크림에 다진 죽순이 들어 있고, 위에는 조릿대(작은 죽순) 분말이 뿌려져 있습니다. 맛은 달지 않고 깔끔하며, 특유의 식감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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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오카쿄 가라샤 축제

나가오카쿄시는 과거 2번에 걸쳐 천도가 이루어진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중세 시대에 수많은 전란에 휩싸였던 이곳을 배경으로 수많은 드라마가 탄생했습니다. 그 무대의 중심이 된 쇼류지성에서 1992년, 성의 재정비를 기념하고자 시작된 것이 ‘나가오카쿄 가라샤 축제’입니다. 1578년 쇼류지성으로 시집온 전국 시대의 무장 아케치 미쓰히데의 딸, 호소카와 가라샤의 출가 행렬을 재현했습니다. 약 3km의 거리를 당시 옷차림으로 치장한 약 1,000명의 화려한 행렬이 행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