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노부나가의 명을 받은 아케치 미쓰히데가 1577년, 단바 진공의 거점으로 삼기 위해 축성했습니다. 호즈강 북쪽을 바라보는 언덕(아라쓰카산)에 세워진 평산성으로, 1582년 혼노지 때도 이 성에서 출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메이지 유신 이후, 폐성령(廢城令)에 의해 해체됐으나 현재 소유자인 종교법인 오모토에 의해 돌담 등이 복구됐습니다. 견학은 신청 후에 가능하며, 맑고 깨끗한 숲의 이끼 돌담에서 오랜 세월을 견뎌온 흔적을 엿볼 수 있습니다.
견학을 원하시면 오모토 본부 종합접수처에 신청해 주십시오.
- 전화
- 오모토 본부 종합접수처 0771-225561
- 주소
- 교토부 가메오카시 아라쓰카초 우치마루 1
- 오시는 길
- ・JR 사가노선 ‘가메오카’역 하차, 도보로 약 10분
・가메오카 IC에서 약 10분 - 영업시간
- 9:30~16:30 접수는 16:00까지
- 주차
-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