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무화과♪ 차의 교토에서 즐기는 현지 간식 & 술 탐방

조요 지역에서 생산된 무화과를 껍질째 통으로 비법 시럽에 조린 과자. 젤리 과자 같은 신기한 식감은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타입입니다. 하나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간식입니다. 260엔(세금 포함)

호두에 슬라이스 아몬드, 화이트초콜릿, 가노코 팥조림(다이나곤 팥 사용)과 밤조림이 듬뿍 들어 있습니다. 말차는 현지 조요 지역에서 생산된 것으로, 깊은 향이 일품인 갓 갈아낸 고급 말차를 사용합니다. 촉촉하고 진한 반죽에 아몬드와 초콜릿이 절묘한 포인트를 더해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매실 향과 새콤달콤한 맛에 감탄합니다! 현지 고유종인 ‘조슈하쿠’ 매실만을 아낌없이 사용하고, 무첨가에 최소 3년 이상 숙성시킨 매실주는 말 그대로 프리미엄 술입니다. 알코올 도수가 각각 다른 3종이 있으며 우메코에다(12도)는 1,080엔, 하나코에다(16도)는 1,584엔입니다. 희소한 원주(20도, 2,700엔)는 애주가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모두 720mL, 세금 포함)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분께서는 현장에서 음주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