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나무가 벌채를 거쳐 제재소에서 목재가 되는 과정을 견학을 통해 배웁니다.
숲의 교토에서만 가능한 임업 체험과 숲속에서 즐기는 점심 식사를 통해 힐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단슈자이(丹州材)’는 주단 지역의 유라강에서 자란 삼나무, 노송나무의 애칭으로 오래전부터 고가에 거래된 고급 목재입니다.
북유럽 핀란드의 선주민, 사미인의 전통 공예품인 쿠쿠사는 ‘선물받은 사람이 행복해진다’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80% 완성된 반완제품을 줄로 깎아서 목제 머그컵 ‘KYO-KUKSA(쿠쿠사)’를 만드는 체험입니다.
나머지 20%는 직접 깎아내서 내 손에 맞는 모양으로 완성시킬 수 있습니다.
숲에 있는 나무가 생활 밀착형 제품으로 변모하는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합니다.
①집합
②숲으로 이동 * 더러워져도 되는 복장으로 오십시오. 목장갑이 있으면 좋습니다.
③나무 벌채 작업 구경
④그루터기에 앉아서 식사 * 점심(도시락 등)을 지참하십시오.
⑤제재소 견학
⑥쿠쿠사 만들기 * 완성된 쿠쿠사는 당일 가져갈 수 있습니다.
- 가격 : 1인당 6,500엔
- 일시 : 연중 개최 / 9:00~15:00
- 장소 : 이토 목재 주식회사